사회복지학과 모금동아리 모나미(지도교수 신승연)는 ‘조손가정에 건네는 따뜻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평택시의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 모금캠페인을 교내·외 및 온라인상에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모나미에서는 모금캠페인을 통하여 우리 지역의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위기가구(조손가정)’의 사례를 평택시민들에 설명하고, 조손가정의 조부모와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더 안전하고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평택시에 전달할 정책제안을 모으고 있으며, 실제 이들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모나미는 지난 10월 교내 및 주변 상가를 시작으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10월 28일), 평택역 광장 캠페인(11월 10일) 등에서 모금캠페인을 펼쳤으며, 11월 말까지 모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금캠페인은 평택복지재단의 후원(대학생동아리지원사업)과 평택행복나눔본부와의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글/사진 학생지원팀, 편집 전산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