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총장은 지난 4월 16일(수) 오후 2시 30분, 본교 9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고난주간-부활절 맞이 감사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채플에는 이동현 총장을 비롯하여 교무위원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학교법인 피어신기념학원 이계안 이사장과 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이번 채플은 본교 신학과 졸업생 구세군 엄태인 사관이 설교로 예배를 섬겨 학교법인, 교직원, 재학생, 졸업생 등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특별한 예배였다.

이동현 총장은 직접 단장을 맡고 있는 교직원 남성중창단 PTU 하모니와 함께 CCM 찬양곡 ‘야곱의 축복’을 특별찬송으로 준비하여

재학생들에게 축복의 노랫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감사의 찬양을 드렸다.

이동현 총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대학 채플에 참석하여 예배에 함께 해주신 이계안 이사장님과 후배들을 위해 귀한 설교로 예배를 섬겨 주신 엄태인 사관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번 예배를 통해 우리 대학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감사와 부활의 기쁨으로 주 안에서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특별찬송의 노랫말처럼 아들 요셉에게 아버지 야곱이 해주었던 축복이 우리 재학생들에게도 이루어져 하나님의 귀한 나무로서 잘 성장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