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총장은 6월 24일(화), 평택시 포승읍 골든하버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전 참전국 유학생 안보견학 및 문화탐방' 개회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People to People International(PTPI) 한국본부'에서 주최하였고,

한국전쟁 참전국 유학생을 초청하여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한국문화를 경함할 수 있게 1박2일 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오만, 호주, 말레이시아 등 총 27개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대학생 및 대학원생 그리고 미군 수탁장교들이 참석 대상이며,

한국전쟁 참전국가 30명(9개 국가), 비참전국가 16명(11개 국가), 재정지원국가 17명(7개 국가) 등 행사 스텝을 포함하여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동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견학과 탐방을 넘어 유학생들이 평화와 우정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와 행정안전부에 감사드린다.", "모든 참가자들이 이번 여정을 통해 더 깊은 우정과 더 넓은 이해의 길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