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총장은 11월 10일(월) 오후 2시 30분, 피어선홀 3층 예배실에서 개최된 '제28회 피어선학술대회'에 참석했다.
"기독교대학에서의 신앙교육은?" 이란 주제로 제28회 피어선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본교 부설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에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PTU 3.0 선교비전의 실천과 평택대학교 창학정신 ‘성경·연합·선교·지역연합’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학문적·신앙적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 권평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제1강연자로 나선 김학철 교수(연세대)가
'대학의 교양으로서 기독교교양교육'이란 주제로, 제2강연자로 나선 홍성표 교수(연세대)가
'신앙교육의 딜레마 – 신앙의 확신과 진리의 전달' 이란 주제로 강연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았다.
이동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피어선학술대회는 아더 피어선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대학의 정체성인 ‘성경·연합·선교·지역연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핵심 행사이다.”,
“PTU 3.0 선교비전이 추구하는 신앙과 학문의 통합이 오늘의 대학교육 속에서 구체적으로 구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제28회 피어선학술대회는 본교 신앙교육의 방향성과 창학정신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