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총장은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본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현채문(석사과정), 이현영(석사과정) 대학원생의 예방을 맞이하여
수상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삶! 터전의 근간, 부동산시장의 통찰을 보다' 라는 주제로 11월 1일(토), 한성대학교 미래관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의 부동산 분야 교수진과 석·박사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한 행사였으며,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연구 동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한 자리여서 본교 대학원생의 우수논문상 수상은 더 큰 의미를 갖는다.
현채문 대학원생은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로당 프로그램 개선 우선순위 분석'이란 논문을 통해
고령화 시대 지역 커뮤니티 핵심 시설인 경로당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을 위해 운영 항목의 중요도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학술적 기여도와 사회적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현영 대학원생은 '대형 분양형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의 장기 공실 지속 요인 분석' 이란 논문을 통해
평택시 가로수길 센트럴돔의 공실 사례를 심층 분석하며 장기 공실이 지속되는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도시정책, 상권 구조, 운영관리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공실 해소 전략을 제안해 현장성과 분석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현 총장은 "우리 대학원생들이 치열한 연구 과정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 며
"이번 수상은 두 학생의 열정과 학과의 체계적인 연구지도가 만든 값진 결실이다." 라고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