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총장은 11월 22일(토), 본교 RISE 사업단이 평택시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개최한
‘2025년 글로벌평택 국제교류축제’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을 비롯하여 평택시, 국제대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외국인 지역 주민과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평택형 RISE사업(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핵심 과제인
‘경기도 지역사회 공헌 및 현안 해결’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평택 지역 다문화 인구와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을 통한 ▲문화 이해도 제고,
▲긍정적 인식 확산,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협력 강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다문화 교류의 장이었다.
베트남, 네팔, 태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고려인 등 다양한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다문화 체험, 외국인 대상 생활·법률 상담, 외국인 지원 정책 안내 등 여러 체험 부스와
평택대, 국제대, 다문화교육원 등을 소개하는 소개부스 등이 설치되었으며
평택대와 국제대 학생, 평택시 농악회, 평택시 지역 청년밴드 등의 다양한 무대 공연도 펼쳐졌다.
평택대 이동현 총장은 “서로의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 그리고 그 차이점을 포용하는 것은
평택시가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는 길임을 되새기며, 우리 대학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대학,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이 방문하여 공부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