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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04
신학과·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교수 3명 인문사회분야 연구자 지원사업 과제 수주
- 작성일
- 2025.06.12
- 작성자
- 총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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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7
본교 신학과·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소속 교수 3명이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경사를 맞이하였다.
지난 6월 10일(화) 한국연구재단에서 인문사회분야 연구자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우리 대학 신학과·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소속 유윤종 교수(구약신학), 이상목 교수(신약신학), 권평 교수(역사신학)가 중견연구자 지원사업과 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유윤종 교수(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장)는 “히타이트 하투실리 3세와 구약성서 다윗의 역사서술에 나타난 변증과 프로파간다 비교 연구”라는 과제로, 이상목 교수는 “1세기 교회의 트라우마와 회복의 신학: 바울서신과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라는 과제로 각각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 되었다.
또한 권평 교수(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장)는 “칼 귀즐라프 생애와 조선방문, 그가 방문하고 머무른 지역에 대한 고찰”이라는 과제로 학술연구교수(B유형)에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을 통해 3명의 교수는 1~2년에 걸쳐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각 과제당 2,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유윤종 교수는 3명의 동시 선정과 관련하여 ‘이번 지원사업 동시 선정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감사하게도 신학과·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소속 교수들이 우수한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우리 대학, 특별히 신학과·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에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이동현 총장은 ‘우리 대학은 PTU 3.0 시대를 열면서 창학정신의 회복과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PTU 3.0 선교비전을 선포하는 등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학원선교와 지역사회선교, 나아가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RISE 사업 선정과 더불어 이번 신학과·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소속 교수님들의 지원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의 큰 경사라 할 수 있다. 대학의 모든 구성원을 대표하여 축하 드린다.’ 고 밝혔다.
글 신학과, 편집 PTU홍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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