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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 2025학년도 신년예배 및 시무식 개최
- 수정일
- 2025.01.06
- 작성자
- 총관리자
- 조회수
- 495
- 등록일
- 2025.01.06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는 지난 2일 오전 10시 피어선홀 3층 예배실에서 신년예배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신년예배는 황훈식 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해 류원렬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기도, 사공영호 교학부총장의 성경봉독, 차성수 평택동산교회 위임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본교와 평택동산교회는 구랍 26일 지역사회 선교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차 목사는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다니엘서 6장 1~10절)이라는 제목으로 교직원들에게 교육 및 업무 능력, 도덕성, 영성의 함양을 위해 애쓸 것을 당부했다.
신년예배에 이어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각종 표창패가 수여됐다.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이갑래 교수는 2024년 ‘경기도 반도체산업 발전 유공자’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30년 근속자(교원: 진세혁, 직원: 류종현, 박현규), 20년 근속자(교원: 이영헌, 직원: 조상영, 최예석, 조승래), 10년 근속자(교원: 김미숙, 김성진, 김수경, 박지현, 이재영, 이흥연, 임성윤, 직원: 조영빈)에 대해서도 각각 축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동현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웅비하는 평택대학교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 총장은 2024년 재정건전대학 선정 및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가선정을 토대로 대학 핵심 기능의 정상화라는 '그릇'을 만들었으며, 이로써 새해 내용물을 채우는 더 큰 도전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PTU VISION 2030 수립과 교육부·경기도의 RISE 사업에 역량을 쏟아붓는 한편, 경기남부권 최고의 대학이자 2027년까지 전국 대학 순위 50위권을 목표로 하겠다는 과제를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화합의 마음이 중요하며, 새로운 체제에서 과감한 변화와 도전을 실천하고 기도하는 영적 리더가 되자고 강조했다.
시무식이 종료된 후 이 총장을 비롯 이계안 피어선기념학원 이사장 등 참석자들은 제2피어선빌딩 1층에 마련된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한편, 학생식당이 제공한 떡국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글 교목실, 사진/편집 PTU홍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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