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교수소개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와 목회학석사(M.Div.)를 마친후, 독일 본(Bonn) 대학에서 교회사로 신학석사(Th.M.)와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 대학에서 교회사 분야 철학박사(Ph.D.)를 취득하였다. 현재 교목실장과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 원장, 한국교부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 관심분야는 고대 교회의 예배 전통과 신학적 흐름, 그리고 목회적 주제이고, 특히 교부학의 영역에서 심층적인 연구를 이어가면서 초기 기독교의 신앙과 실천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현재는 고중세교회사, 교부신학 및 설교, 예배역사 외에 기독교 신앙고백의 역사, 한국 초기 기독교 역사, 아더 태펀 피어선, 고대서양사 등의 다양한 주제로 확대하고 있다.

교회를 좋아했고 교회마당을 집처럼 알면서 성장하였기에 목회자의 길을 선택하는게 자연스러웠다. 1997년 IMF가 터지기 직전 남편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라 뉴헤이븐과 뉴욕을 거쳐 시카고에서 공부하고 목회하다가 2015년 3월에 귀국하였다.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고 싶은 바람으로 목회상담학 박사과정에 입학하였고 교회공동체의 문화를 치유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치유의례와 회복탄력성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도시와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두고 CPE(Clinial Pastoral Education)의 변형된 프로그램인 ACTS Urban CPE를 선택하여 Deborah's Place(여성홈리스쉘터)와 Majorie Kovler Center(국제망명자를 위한 사회시설)에서 각각 one unit씩 다문화 경험과 사회분석을 포함한 집단임상훈련을 받았다. 2005년 남편과 함께 시카고에 약속의 교회를 개척하여 행정과 교육, 그리고 상담프로그램을 정착시켰고, 특히 교회 목회와 치유상담을 접목시킨 여성큐티모임과 일대일 돌봄과 상담, 위기가족 상담 모형을 개발하는 경험을 하였다, 교회가 장소를 공유한 Regina Dominican Highschool의 이사로 2006-2012년간 활동하면서 학교운영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고대히브리어를 전공하여 철학박사〔Ph.D.〕를 취득하였다. 2001년에 임용되었으며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장 겸 기념관장이고 한국기독교대학신학대학원협의회 소속 목사이다. 저서로는 「마음으로 읽는 소 예언서」 〔킹덤북스, 2011〕, 「민수기」〔대한기독교서회, 2014〕등이 있으며 연구관심분야는 히브리어 및 셈어와 고대근동에서 본 구약성서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신학대학교 목회학석사〔M.Div.〕를 마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에서 요한복음서를 전공하여 철학박사〔Ph.D.〕를 취득하였다. 2003년에 임용되었으며 현재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소속 목사다. 최근 연구관심분야는 신약신학, 특히 신약의 성령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