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포토뉴스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는 반도체 중심 도시 평택의 특성을 살려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 허브’로 도약하고자 다양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반도체 분야’ 선정 이후, 실무 중심의 교육환경과 기업 맞춤형 커리큘럼, 현장실습, 취업 연계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해 반도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하나마이크론, 에이피엘, 셈테크 등 14개 반도체 전문기업과의 협력으로 계약학과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은 실무 역량을 쌓는 동시에 취업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기회를 얻고 있다. 부트캠프사업단(단장 정선호)은 앞으로 협력 기업을 25곳까지 확대하고, 심화 교육과 맞춤형 트랙 개발 등 교육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선호 단장은 전공자뿐 아니라 취업 희망자, 재직자까지 아우르는 열린 인재 생태계를 조성해, 평택대학교가 K-반도체 발전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산학협력과 지역사회 기여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新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지며,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향한 평택대학교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외부보도기사 : https://www.sisatoday.co.kr/article/1065571299563142

글/이미지 부트캠프사업단, 편집 PTU홍보센터